안녕하세요, 대학원생활관(구관)에 거주 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생활관의 소음을 유발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를 부탁드리기 위해 이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원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일부 소음이 발생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신의 연구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밤 12시가 넘어가서도 자신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큰 소음을 내는 것은 선을 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생활관에는 두 개의 학생 휴게실이 있습니다. 7동 방면의 2층에 1개, 그리고 5동 방면의 2층에 다른 1개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학생들은 혼자 혹은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거나 모임을 가집니다.
문제는 이따금씩 새벽 2시가 넘도록 이 휴게실에서 소란스러운 모임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휴게실의 주변에 위치하는 호실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밤 12시가 넘어서도 왁자지껄 대화를 나누고 깔깔 웃는 사람들의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말고도 비슷한 경험을 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휴게실에서 모임을 가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스트래스 해소에 집중한 나머지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생활관 운영진 측에서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광주과학기술원은 시간에 상관없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활동하시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밤 12시 이후부터 생활관 휴게실 이용을 제한하는 방침은 또 다른 불만을 일으킬 것입니다.
따라서, 밤 12시 아후부터는 단체 모임 또는 소음 유발을 자제해달라는 공지글을 (휴게실 어디에서든 공지글이 보일 수 있도록) 대학원생활관 휴게실들에 부착해드리기를 건의드립니다.
이를 통해 휴게실 주변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겪으시는 소음이 늦은시간에는 덜 유발되도록,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에 대응하시는 운영진 분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