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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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총학생회장
2022.04.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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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3:44
농구장 개장은 왜이리 늦게하는건가요?
현재 이미 교내 모든 구기종목을 허용하는데, 농구만 3주 후에 허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동일 공간을 사용하는 배드민턴의 경우 복식을 진행한다면 인원이 더 많을텐데요, 농구라는 스포츠가 코로나 감염에 더 치명적이라는 레퍼런스라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스포츠별 사용 인원 수요에 따라 정책을 실시하는건가요?
실내 스포츠라 해도, 현 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없네요 -
대학원총학생회장
2022.04.05 09:40
실내 농구의 경우 플레이어 간 밀접접촉이 발생하며 체육관 내 환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따라서 각 운동 별 허용여부 결정 시 사용 인원 수요보다는 플레이어 간 접촉 거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운동 별 허용 여부를 판단하는 정부의 가이드라인(레퍼런스)은 없다고 알고 있으며, 코로나 전파가 가까운 거리에서 잘 발생한다는 사실에 근거한 조치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만 여전히 일 10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이 발생하며, 광주과기원 내 확진자 수도 일 10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3주는 감염 예방을 위한 기간으로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설운영팀에서 현재 코로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농구장 개장은 중간고사 다음주인 4월 25일(월)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실외 농구장 이용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수영장(요가실, 암벽실 포함) 개장은 6월 2일(목)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고려하여 용역업체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