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0TyyMfHzdY
위 기사를 보시면 파손된 과속방지턱이 차량, 운전자, 탑승자, 심지어 보행자까지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과속방지턱에도 제작 규정이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우리 원내에도 많은 과속 방지턱들이 있는데요
1. 정문에서 생명과방향, 생활관에서 정문방향으로 나갈때 마주하는 두개의 큰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이 손상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낮은 속도로 지나가려고 해도 차량이 덜커덩 거리면서 차체에 무리가 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면 보도블럭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과속방지턱이 굉장히 많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수리를 요청드리고, 높이를 낮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내에 통행 제한 속도가 30km/h라고 알고있습니다.
30km/h로 지나갔을때 차량에 무리가 없는 정도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2. 교수아파트, 도서관 쪽에 있는 과속방지턱은 너무 좁고 높습니다.
해당 도로의 경우 폭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높은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과속방지턱의 적정 규격은 "길이는 360cm, 높이는 10cm"
폭이 6m미만의 도로는 길이200cm, 높이는 7.5cm입니다.
하지만 해당 도로의 과속방지턱은 과하게 높아 속도를 10km미만으로 지나가야 머리통이 천장에 부딪히지 않을정도더라구요.
저 좁은 도로에서 누가 레이싱을 하는것도 아니고, 현명한 지스트인이라면 길을 건널때 왼쪽 오른쪽을 살펴보고 건너고, 차도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당한 속도로 주행할텐데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제시된 과속방지턱들 말고도 수리가 필요한 과속방지턱과 수정이 필요한 과속방지턱을 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